택배 일자리 쉽게 구하는 법(지입사기, 차팔이 안당하는 법)

택배에 대한 인식도 많이 좋아지고 하는 만큼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분들이 택배 일자리를 구하고 있습니다.

택배는 누구의 간섭받을 일도 없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라 장점들이 많이 있고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 최근에는 젊은 분들도 많이 일자리를 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폐쇄적인 고용구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지입사기나 차팔이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택배 일자리를 사기 안 당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

가까운 택배 기사님을 이용하라

우리는 살면서 한번은 택배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 경우 택배기사님에게 문자를 받게 되고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알 수 있습니다. 아니면 집 근처에서 쉽게 택배기사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소박한 음료수 하나 사서 일자리에 대해서 물어보면 뜻하지 않게 일자리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택배 일자리는 발품이 기본이다

가까운 택배기사님에게 물어봤지만 원하는 일을 구하지 못했다면 가까운 대리점이나 서브를 방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브는 배송전 택배 물건을 분류하는 곳이고 당연히 엄청 많은 택배기사님들이 계십니다.

여기서 물어보는 방법이 있지만 각자 일하느라 바쁘시고 내성적인 사람이라면 먼저 말 걸기가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용기 있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지입사기, 차팔이 광고

 

알바사이트 구인광고는 가급적 피하라

대부분의 알바사이트 구인광고는 수수료나 차량구매를 유도합니다. 월500이상 보장, 수수료 없음, 전문 화물회사 채용 등모두 택배에 관련 없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일을 하게 되면 이 사람들을 만날 일은 처음 수수료 줄 때 말고는 없습니다. 여기 연락을 해보면 차량을 구매하라고 하라고 유도합니다. 차량이 있다고 하면 좋은 일자리주는 만큼 수수료를 요구합니다. 그렇다고 좋은 일자리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그저 택배소장(사장)의 연락처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고 전화해서 사람 구하냐고 여러분 대신 전화해서 300~500만 원의 수수료를 요구합니다. 그 일자리가 좋은지 안 좋은지는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택배기사 종사자 카페를 이용하라

택배종사자모임 - 택배기사, 쿠팡 퀵... : 네이버 카페

이 카페는 대부분 대리점 소장이 직접 구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몇 개의 글을 읽어보면 어떤 글이 진짜 구인을 하고 있는건지, 어떤 글이 지입사기인지 구별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택배는 고수익 업종은 맞지만 그만큼 힘든 일입니다. 그저 그런 마음으로 시작할 만큼 만만한 직업이 아닙니다.

심사 숙고 하시고 선택 했으면 좋겠습니다.